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/카드일람/네메시스/Rebirth of Glory (문단 편집) ===== 출시 후 ===== 당시 미니팩 최고의 레전드 중 하나로, 범용성 부터 상위권[* 물론 꼭두네메에 최적화되긴 했으나, 어느 덱에 넣어도 오르키스+로이드 콤보의 떡대 덕에 활약은 가능하다. ]인데다가 전의 혹평과 달리 로이드/우노 둘 다 실전에선 쓸모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. 이 카드 하나 덕에 오르키스와 노아가 언리로 떠난 이후 사실상 멸종되었던 꼭두각시 네메시스를 로테에 부활시키는 데 성공했다. 진포가 부족한 상황이라도 메이시아 엔딩까지 버티는 용도로도 7코스트에 5/5+3/6수호(능력유도)는 굉장히 우수한 편이며, 특히 번딜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계위치 입장에선 상당히 거슬리는 능력이다. 여기에 가속화 실바와의 시너지가 더해지면 두에 소환으로 그 턴에 4딜, 다음턴에 트레로 7딜로 총11딜을 넣으며 진포까지 사용할 경우 15딜로 이전에 실바로 짤딜을 조금만 넣어놨어도 기존보다도 빠른 8턴 킬각을 볼수 있게 되었다. 메이시아 피니시를 노리던 오르키스 피니시를 노리던 상관없이 활용도가 높아서 이 카드와 츠바이, 실바를 3장 넣은 어그로계열 꼭두각시 네메시스가 급부상하는 중이며, 특히 짤딜에 약한 뱀파이어 상대로는 어마어마한 상성을 자랑하는 중이다.[* 현재 뱀파이어는 기계뱀파나 진화기계뱀파 정도가 주요 덱인데, 기계뱀파는 그나마 슬레이 덕에 짤딜에 약간 덜 약하지만 강력한 딜을 한 번에 박는 메이시아와 트레에게 취약하고, 진화기계뱀파는 체력 상한을 10으로 깎아버리는 아자젤을 쓰기 때문에 율리우스가 있어'''도''' 실바 짤딜에 취약하다. ] 그러나 그 평가가 무색하게도 VEC에서 네메시스가 약화되면서 잘 못 보게 되었다. 오르키스 자체도 7턴에나 나갈 수 있어 게임 한 판 한 판이 긴 메타에서나 강력한데, VEC는 킬각이 미친듯이 빨리 잡히면 6턴에도 킬각이 나와서 아티네메에서도 잘 안 쓰게 되었다. 그러다가 UCL 팩 출시와 함께 메타가 느려지고 컨트롤 네메시스라는 아키타입이 탄생하면서 7코스트 최고의 떡대를 자랑하는 카드인 만큼, 수호벽/명치 짭뎀을 먹이는 용으로 다시 메타에 보이게 되었다. 진화로 얻는 트레를 카이저 인사이트에게 명치가 너덜너덜해진 상대방을 잡는 용으로 낼 수 있는 것은 덤. 다만 WUP에 오면서 다시 고인이 되었는데, 일단 꼭두각시 지원카드가 완전히 끊기다시피 한 것도 있지만, 이젠 자체 스펙이 그렇게까지 사기적인 스탯은 아니게 되었기 때문. 사실상 깡스탯 레전드에 가까운 만큼 그 깡스탯이 메타 대비 약해지면서 잊혀진 카드가 되었다. 이때문에 7월 28일 본체 코스트가 7에서 '''6'''으로 줄어드는 버프를 받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